DJ 소다, 美 'UMF' 메인무대 참석확정…마시멜로·티에스토·체인스모커스 등과 한 무대

발행일자 | 2019.03.25 18:17

[RPM9 박동선기자] DJ 소다가 미국 마이애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무대 참석으로 글로벌 관객들과 함께한다.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DJ 소다가 오는 29일 미국 마이애미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메인스테이지에 참석한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마이애미 UMF는 UMF가 시작된 마이애미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고의 EDM 음악 페스티벌로, 올해는 마시멜로(MARSHMELLO), 티에스토(TIESTO),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제드(ZEDD),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등 글로벌 DJ들의 참석이 전세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DJ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DJ소다의 미국 마이애미 UMF 참석은 그간 △태국 '송크란 S20 페스티벌'(한국인 최초 헤드라이너) △월드디제이페스티벌 △스페인 'SKYFEST' △센세이션 호주 등 글로벌 EDM 페스티벌 스테이지에서 활약해온 바를 인정받은 데 따른다.  

DJ소다는 이번 마이애미 UMF무대를 통해 화려한 비주얼 매력과 함께,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디제잉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DJ소다는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의 월샤이 파이어와 'NEVER LET YOU IN', 유럽 DJ 큐브릭과 'THINK ABOUT IT(Feat. BAER)', 영국 유명 DJ 크라이오만, 퍼스트 클래스와 'Holding Back(FT. KYE)'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특별한 콜라보와 함께, 최근 'DJANETOP'에서 선정한 '톱 100 DJ 디제인 2018'에서 아시아 부문 1위와 전세계 부문 14위를 동시에 차지했고, 'ASIA EDM'에서 진행한 '2018 톱20 아시아 DJ'에서는 2위에 오르며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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