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샤를리즈 테론, 속편 발언 보니 ‘언제든지 삭발 가능’

발행일자 | 2019.03.25 20:14
사진=영화 '매드맥스' 스틸컷
<사진=영화 '매드맥스' 스틸컷>

영화 ‘매드맥스’가 25일 슈퍼액션에서 방영됐다.

지난 2015년 개봉된 영화 ‘매드맥스’는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특히 영화의 역대급 스케일과 액션 장면에 모두의 극찬이 이어졌다.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처음부터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 장면과 이와 어우러지는 삽입곡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2017년 샤를리즈 테론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영화 ‘매드맥스’ 속편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퓨리오사 스핀오프가 기획 중이다. 다시 한 번 출연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퓨리오사가 주인공인 스핀오프 각본은 이미 완성된 것으로 알고 있다. 3부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사정에 의해서 연기된 것으로 알고 싶다. 꼭 다시 퓨리오사를 맡고 싶다. 언제든지 삭발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매드맥스’ 시리즈에 애정을 보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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