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개그 포기하고 싶었다? ‘군기 너무 심하더라’

발행일자 | 2019.03.25 20:37
사진=김나희 SNS
<사진=김나희 SNS>

김나희의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개그우먼 김나희는 최근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로 당시에도 빼어난 미모로 큰 인기를 누렸다.



당시에 대해 그는 bnt와 인터뷰에서 의외로 군기가 세서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포기하고 싶은 적이 있었냐’라는 질문에 “초반에 있었던 것 같다”며 “지금은 괜찮은데 제가 들어갈 때까지만 해도 군대처럼 군기가 강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는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하는 자유분방한 스타일”이라며 “어떻게 보면 지금 그런 군기를 버텨낸 게 대단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나희는 “지금은 아예 없어졌지만 그때는 그런 부분이 조금 강압적이었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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