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프랜차이즈 캠프PC방, 캠스파컵으로 e스포츠 활성화 지원

발행일자 | 2019.03.26 10:00

다양한 게임대회 이어지며 e스포츠 성장 견인∙∙∙눈길 끄는 캠프pc방 행보

사진제공=캠프PC방
<사진제공=캠프PC방 >

PC방창업 프랜차이즈 캠프PC방이 자체 게임대회인 캠스파컵을 개최해 다양한 게임을 알리고 e스포츠 시장에 이바지 하는 행보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게임 사업자인 넥슨은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의 e스포츠 대회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오는 2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억 6000만원을 놓고 지난 1월부터 1차/2차 지역&여성부리그, 온라인리그 등 하위 리그를 거쳐 본선에 오른 일반부 24개팀과 여성부 8개팀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 게임의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와 ‘스포티비 게임즈’, ‘네이버 e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만큼 국민적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서든어택 리그 외에도, 국내외 전세계에 걸쳐 각종 게임 대회들이 연달아 개최되면서 게임 산업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에 e스포츠 시장 전반이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함에 따라 pc방 산업 등 관련 산업도 동반 성장하는 추세다.

특히 최근 자체 LoL리그 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e스포츠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는 캠프pc방의 경우,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는 동시에 직접 대회를 개최한 점주들의 만족도까지 높은 것으로 드러나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pc방 관계자는 “지난 캠스파컵 개최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좋은 성과를 거둠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해주길 바라는 점주들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캠프pc방은 단순히 점포 수를 늘리는 데 연연하지 않고, 국내 e스포츠 전반적인 성장을 견인함과 동시에 점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향후 캠프pc방의 캠스파컵은 롤(리그오브레전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을 대상으로 함으로써 새로운 게임을 널리 알리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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