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콘서트, 생각지도 못했던 반응이? '첫회 녹화를 했는데...'

발행일자 | 2019.04.18 23:48
사진: 인터파크 홈페이지 캡처
<사진: 인터파크 홈페이지 캡처>

미스트롯 콘서트 소식이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미스트롯 콘서트는 오는 5월 4일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미스트롯 콘서트에는 송가인과 강예슬, 홍자,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이 출연할 예정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은 차세대 트로트를 이끌어갈 '100억 트롯걸'을 뽑는다는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연출자 문경태 PD는 '미스트롯'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반응이나 시청률은 전혀 생각을 못했다"라며 "첫회 녹화를 하면서 '녹화가 잘 됐다'는 생각을 했다. 90%를 흥과 재미로 채운다면 거기에 감동과 진정성을 더하고 싶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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