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체리비, 금일 두 번째 싱글 'Lovin’ U' 공개…김이나·최갑원·토비 가드 협업

발행일자 | 2019.05.10 14:23

[RPM9 박동선기자] 아이유의 첫 외부 작사참여곡 '그의 그대'로 주목받았던 신예 체리비(Cherry B)가 국내외 최강 프로듀서군단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10일 엔에이피 엔터테인먼트 측은 체리비의 두 번째 싱글 'Lovin’ U(러빙유)'가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체리비는 2017년 11월 '그의 그대'로 데뷔, 당시 17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표현력과 아름다운 음색을 내세웠던 가수다.



체리비의 신곡 'Lovin’ U(러빙유)'는 전작 '그의 그대' 이후 1년 6개월만의 신보로, 국내 톱 작사가 김이나와 최갑원의 컬래버에 글로벌 프로듀서 토비 가드의 작곡으로 만들어진 어쿠스틱 팝이다.

사진=엔에이피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엔에이피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곡은 상큼한 기타연주로 구성된 인트로와 스타일리시한 구간편곡 등 다양한 특징들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들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 배우 김강민을 주연으로 한 'Lovin’ U(러빙유)' 뮤비를 통해 느껴지는 색다른 음악감각도 신선하게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체리비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Lovin’ U(러빙유)'를 공개하며 공식활동에 돌입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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