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총각파티 하다가 아내 황효은에게 프러포즈를?

발행일자 | 2019.05.16 22:37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배우 황효은과 남편 김의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황효은의 남편이자 영화 프로듀서인 김의성은 16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의성은 장인 장모의 방문 소식에 집안을 청소하는 등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의성은 "장인 장모와 5년을 살았음에도 계속해서 장인 장모님이 어렵다. 말이나 행동에서 실수할까봐 조심스럽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황효은은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제 친구의 직장 동료라 사석에서 처음 만났다"라며 "남편이 친구들과 총각파티 하다 프러포즈를 했는데, 눈물이 났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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