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바이오팜 등 돼지열병주, 테마의 거대한 바람이 불고 있다!

발행일자 | 2019.05.20 10:22

[재야고수 알라딘이 광고성 컨텐츠가 아닌 유용한 분석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에 대해 3월달에 최초 심층 분석을 진행했었고 전진바이오팜, 대성미생물, 정다운 등으로 이미 수익을 내고 청산하였으나 다시 한번 분석하겠습니다.

돼지열병은 구제역과 달리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며 치사율이 100% 인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얼린 상태에서도 1000일을 살아남을 정도로 생명력도 강합니다.



한번 발병하면 풍토병화되어 완전 퇴치까지 수십 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몽골, 일본까지 이미 46개국에서 발병했습니다.

정부에서 돼지열병 전파를 막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중에 있으나 1. 올 여름 전염병 전파가 용이하게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고 2. 감염국가 여행객 왕래가 많으며 3. 중국 발병지역이 북한 접경지역까지 퍼져 북한도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4. 주요 감염경로 중 하나인 잔반 먹고 자란 돼지 11만 마리가 이미 유통되었습니다.

관련종목으로는 전진바이오팜, 제일바이오, 이지바이오, 대성미생물, 이글벳, 코미팜, 중앙백신, 대한뉴팜, 하림, 팜스토리, 정다운, 마니커, 푸드나무 등 많은 종목이 있으나 그중에서 알라딘의 픽업종목은 전진바이오팜과 이글벳 입니다.

전진바이오팜은 실적에서 턴어라운드는 아직 못하였으나 연어 에이즈 치료제 개발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차트상 에너지가 넘칩니다. 상장 이후 조정이 있었으나 지금 공모가 근처까지 반등했습니다. 다만 테마에 묶였을 뿐 돼지열병과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습니다.
적정 매수가는 12,500~14,000원이며 만일 12,000원 붕괴시 손절이 좋아 보입니다.

이글벳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방역만이 유일한 대안인 상황에서 돼지열병에 유효한 성분이 포함된 소독제로 검역본부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시총이 600억대에 불과하나 적지만 꾸준히 흑자를 내고 있으며 매집흔적도 보이며 최근 외인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전진바이오팜 등 돼지열병주, 테마의 거대한 바람이 불고 있다!

적정 매수가는 4500~5000원이며 만일 4000원 붕괴시 손절이 좋아 보입니다.

아래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전체리스트입니다.

전진바이오팜 등 돼지열병주, 테마의 거대한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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