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갤럭시폴드·갤럭시S10·아이폰XS MAX 등 대중을 향한 다각적인 스마트라이프 지원을 실현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5G 프리미엄 폰에 대한 접근부담을 조금씩 낮춰나가고 있다.
20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 플랫폼 '모비톡'을 통해 V50·갤럭시S10 5G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한정수량제 '5G폰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G시장 선점을 위한 통신업계의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 속에서 박리다매 기조의 모비톡이 다양한 혜택부분을 모아 부담없는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해나간다는 뜻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각 기종별 100대 규모로 △'V50' 5만 원 △갤럭시S10 5G(256GB) 20만원 대 등 할부원금 할인이 적용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삼성과 엘지 양사는 애플의 5G 스마트폰 공백기 동안 판매량 극대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중고폰·인터넷·통신비 절약 솔루션·지원금 정보·최신 출시 정보 등을 통합포털화한 원스톱 서비스를 앞세워 스마트폰을 둘러싼 다양한 주체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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