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가 방영중인 가운데 주연배우 원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영화 '아저씨'의 주연배우인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긴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원빈의 아내 이나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뭐하고 있는 건지. 왜 그렇게 (작품을)안 해서 욕을 먹는지 모르겠다"라며 "원빈 씨가 휴머니즘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어 하는데 그런 시나리오를 아직 만나지 못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20일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아저씨'를 편성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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