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크리샤 츄, '기묘한 이야기3' 주연배우 인터뷰 나서…외국배우 전문 인터뷰어 두각

발행일자 | 2019.06.21 13:39

[RPM9 박동선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연예전문 프로그램 리포터로서도 맹활약하며 음악적 매력을 넘어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발돋움을 예상케한다.

사진=얼반웍스이엔티 제공
<사진=얼반웍스이엔티 제공>

21일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이날 밤 8시30분 방송될 KBS '연예가중계'에서 크리샤 츄와 아역배우 게이튼 마타라조, 케일럽 맥러플린 등이 함께한 인터뷰 분이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방영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3’ 관련 인터뷰로서, 영화관련 이야기들은 물론 크리샤 츄와 인터뷰 주인공인 두 배우들의 유쾌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얼반웍스이엔티 제공
<사진=얼반웍스이엔티 제공>

특히 아리랑TV '트래블 에이전시' 단독MC에 이어 최근 '연예가중계' 스페셜리포터 역할로 지난달 영화 '샤잠!'의 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 주연 배우 제커리 레비, 애셔 앤젤, 잭 딜런 그레이저, 영화 '명탐정 피카츄'의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등을 인터뷰하며 호평받은 크리샤 츄의 진행능력을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크리샤 츄는 2016년 SBS 'K팝스타6' 준우승과 함께 2017년 5월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로 데뷔한 가수로, 청순한 비주얼과 호소력 짙은 음색,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슈퍼루키'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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