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톡, '중고폰 구매결정 7일 정책' 관심

발행일자 | 2019.07.14 18:59

[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중고폰 안심구매'를 정책적으로 지원, 알뜰 스마트족의 관심을 얻고 있다.

14일 헝그리앱에 따르면 자사 어플 '모비톡'은 자체 정책인 '중고폰 구매결정 7일 정책'으로 알뜰 스마트족들의 안심활용을 도우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비톡의 '중고폰 구매결정 7일 정책'은 아마존 '프라임 워드로브' 정책을 벤차마킹, 중고폰의 구매결정 시한을 최대 7일까지 지원하며 제품의 품질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바로 작용한다.


모비톡, '중고폰 구매결정 7일 정책' 관심

이는 중고폰 거래 가운데 발생하는 사기나 저품질 제품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며, 중고폰 기반의 자급제 활용으로 알뜰 통신생활을 누리려는 스마트족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중고폰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사기나 저품질 제품 거래에 따른 피해비중도 늘고 있다. 모비톡은 이를 방지하고 대중의 다양한 스마트라이프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서 7일 구매결정 시한 정책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비톡은 스마트족들을 향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 최적화 정보 어플로, 최신기기·최저가폰·공짜폰·중고폰 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를 진행,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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