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HYO), 오는 20일 새 디지털 싱글 ‘Badster’ 공개…페스티벌 느낌의 싸이트랜스곡

발행일자 | 2019.07.16 18:14

[RPM9 박동선기자] DJ로서 새로운 행보를 걷고 있는 소녀시대 효연의 새로운 EDM음악이 곧 모습을 드러낸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DJ HYO(소녀시대 효연)의 새 디지털싱글 'Badster(배드스터)가 오는 20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한·영 두 버전으로 공개되는 신곡 ‘Badster’는 일렉트로 사운드와 퍼커션이 어우러진 싸이트랜스(Psytrance)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드롭 사운드의 매력으로 화려한 여름축제 느낌을 전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DJ HYO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4월과 11월 각각 ‘Sober’(소버), ‘Punk Right Now’(펑크 라이트 나우) 등을 발표하고 EDM DJ로 활약중인 효연의 행보를 더욱 탄탄하게 뒷받침해줄 작품의 탄생으로서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편 DJ HYO(소녀시대 효연)는 오는 9월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9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2019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에 출연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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