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소이현의 CF 대세성이 또 한번 입증됐다.
19일 키이스트 측은 배우 소이현이 최근 열린 2019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CF 여자스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방송광고를 통해 활약, 광고 산업에 이바지한 스타의 공로를 기리는 시상식으로 올해 11회째를 맞는다.
소이현은 연기자는 물론 리얼리티 예능을 통한 국민 호감녀로 급부상, 현재 건강 기능 식품부터 소파 커버, 여성 캐주얼 의류, 헤어 제품, 전자제품 유통 전문 기업, 애슬레저, 유아화장품까지 무려 7개 브랜드(엘레나, 소파스킨스, 제뉴, TS트리트먼트, 롯데하이마트, 안다르, 아토엔오투)의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바에 힘입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이현은 “제가 이 자리에 있어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CF스타상’을 주신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는 소이현을 비롯해 배정남, 이시언, 헨리, 걸그룹 이달의 소녀 등이 CF스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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