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톡, 주말맞이 '갤럭시S10+' 할인전 진행

발행일자 | 2019.08.16 16:12

[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LTE 프리미엄 폰의 부담을 완화하는 이벤트와 함께 스마트족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16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10+(512GB)에 대한 주말맞이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유통구조 축소에 따른 박리다매 정책을 펼치는 모비톡이 최근 유통가에 부는 LTE폰 마케팅 전략 가운데 혜택적인 부분들을 모아 펼치는 할인정책이라 볼 수 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사진=헝그리앱 제공>

특히 LTE 최신기종인 '갤럭시S10+'를 할부원금 60만원 대로 판매, 대중의 다각적인 스마트라이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다소 완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매월 10만 원 전후의 5G 요금제에 대한 부담 때문에 LTE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층이 여전히 많은 만큼 앞으로도 LTE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아이폰7·Q7 등 보급·가성비 제품에 대한 할부제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혁신적인 가계 통신비 절약 어플로 각광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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