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펜 '드라마 스테이지', 국내외 유수 영화제서 주목

발행일자 | 2019.08.22 17:01

[RPM9 박동선기자] CJ ENM(대표이사 허민희)가 창작자 육성지원 중심의 사회공헌사업 오펜(O’PEN)으로 국내외 영화계의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CJ ENM 제공
<사진=CJ ENM 제공>

22일 CJ ENM 측에 따르면 오펜(O’PEN) 2기 작가진들이 선보인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19' 작품들이 국내외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먼저 섬에 파견된 경찰이 극단적 선택을 강요받는 소녀의 삶을 바꿔나간다는 스토리의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파고(감독 박정범, 극본 김민경)'는 2019 전주영화제 [뉴트로 전주] 상영작 선정, 제 72회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등 국내외 유명 영화제에서 성과를 달성하며 주목받았다.

사진=CJ ENM 제공
<사진=CJ ENM 제공>

여기에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의 공동집필자인 이아연 작가의 단막데뷔작 '물비늘(감독 신수원)'은 제 52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TV/케이블 방송 피처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둠은 물론, 제 23회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크로스오버 부문]에 '내 연적의 모든 것(감독 안국진, 극본 김보겸)', '밀어서 감옥해제(감독 정재은, 극본 홍혜이)' 등 다른 '드라마 스테이지 2019' 작품과 초청상영되면서 영화계에 새로운 감각을 전했다.

이러한 결과는 재능있는 신인작가들의 역량을 드라마와 영화적인 특성을 혼합하는 트렌드에 반영하며 신선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 오펜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CJ ENM 제공
<사진=CJ ENM 제공>

박정범 단막극 '파고' 감독은 “오펜을 통해 좋은 기회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영화화라는 의미 있는 시도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감사하다”라고 말했으며, 김민경 '파고 '작가는 “참여한 모든 분들이 함께 고생해 뜻 깊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남궁종 CJ ENM CSV경영팀장은 “플랫폼과 장르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환경 변화 등을 고려한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도전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멋진 작품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모든 창작자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드라마 스테이지를 통해 선보일 참신한 작품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펜은 작가(Pen)을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있는(Open) 창작 공간과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2017년부터 진행중인 CJ ENM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신인 드라마/영화 작가 공모전 △대본/시나리오 기획개발 및 완성 △단막극 제작과 편성 △제작사와 작가를 연결하는 비즈매칭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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