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인기제품 '갤럭시노트10'을 향한 대중의 관심과 수요를 충족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5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을 대상으로 하는 '할부원금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사전예약 판매량 130만 건 기록과 함께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는 '갤럭시노트10'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충족하고, 보다 경제적인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하려는 모비톡의 의도가 담긴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갤럭시노트10' 256GB 모델을 할부원금 30만 원대에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의 경우에는 이례적으로 출시하자 마자 높은 공시지원금이 책정됐기에 저렴하게 구매하기에 좋은 상황이다”며 “일부 판매점에서 결합 할인, 신용카드 할인 등 세부 조건을 만족해야지만 저렴해지는 것을 소비자에게 사전 공지하지 않고 판매점 자체에서 싸게 파는 것처럼 현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매 조건을 꼼꼼히 비교해 보신 후 본인에게 유리한 구매처를 선택하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모비톡은 G7·아이폰7 등 가성비 기종에 대한 할부원금 제로화 추진과 함께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의 비교, 추가 지원금 비교, 휴대폰싸게사는법 공유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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