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5G모델 'V50'에 대한 대중 접근도를 높인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규모의 'V50'을 대상으로 한 '한정수량제 할부원금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LG V50S' 출시예고와 함께 전 세대 모델격인 V50에 대한 마케팅 전략이 다각화되는 가운데, 모비톡이 마케팅 혜택적인 부분들을 모아 전하는 의미의 행사다.
세부적으로는 오는 10일까지 200대 범위 내에서 V50 모델을 할부원금 5만원 대에 공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비톡' 측은 “'V50'은 갤럭시폴드처럼 두 개의 스크린을 하나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저렴하고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되어 두 번째 스크린을 게이밍 전용 패드로 사용하거나 스포츠를 보면서 채팅을 나누는 등 저렴한 가격에 실질적인 소비자 편의성이 높아 가장 현실적인 듀얼 스크린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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