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콜로라도, 유재석 도우미로 나선다

발행일자 | 2019.09.08 18:06
쉐보레 콜로라도, 유재석 도우미로 나선다

쉐보레 콜로라도(Colorado)와 트래버스(Traverse)가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 등장해 MC유재석과 함께 매주 출근길을 돕는다.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는 국민 MC 유재석과 일로 만난 연예인이 일손이 부족한 곳에서 땀 흘려 일하고, 번 돈을 자신을 위해 쓰는 노동 힐링 프로젝트로 지난달 24일 첫 방송이 시작됐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 녹차 밭에서 함께 일하는 내용이 방영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9%(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최고 5.9%의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하며 초반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주에는 배우 차승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유재석과 함께 쉐보레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인 콜로라도를 타고 전남 무안 고구마밭으로 출근했다. 일터로 향하는 쉐보레 콜로라도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쉐보레 콜로라도, 유재석 도우미로 나선다

7일 방영분에는 유희열과 정재형이 새로운 일터로 출근해 특유의 입담을 선보였다. 출연자들과 함께 하는 콜로라도는 픽업트럭의 폭넓은 활용도와 업무 수행 능력, 퇴근 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줬다.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된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인 콜로라도는 지난 8월 26일 미디어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쉐보레는 콜로라도 출시를 기념해 고객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미국 콜로라도 여행상품권, 액티비티용 액션캠, 휴대용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등을 증정하는 견적 상담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쉐보레는 지난 3일 미디어 공개 행사를 갖고 사전계약을 실시한 쉐보레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트래버스(Traverse)’도 ‘일로 만난 사이’에 투입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트래버스는 동급 최대 크기를 바탕으로 한 넉넉한 실내 및 적재 공간과 안정적인 주행성능, 첨단 안전시스템을 갖춘 ‘슈퍼 SUV’의 우수성을 방송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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