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Newkidd) 진권, EBS '보니하니' 막방소감 전해…“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

발행일자 | 2019.09.16 15:21

[RPM9 박동선기자] 뉴키드 진권이 가수컴백을 위해 16대 보니 활동을 마감했다.

16일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뉴키드 진권의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MC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진권의 '보니하니' 활동 마무리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K 뮤직 어워즈'에서 넥스트 아티스트 상을 수상할만큼 신예로서 인정받고 있는 뉴키드 활동에 전념하기 위한 바다.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제공>

진권은 “6개월 동안 ‘보니하니’에서 많은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고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MC라는 분야에 도전 할 수 있도록 너무도 소중한 기회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곧 음악 방송을 통해 가수로서 빨리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권이 하차한 EBS '보니하니' MC자리 배턴은 '형섭X의웅'의 이의웅이 물려받을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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