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중인 솔로 아티스트 박지훈이 표지화보와 함께 다양한 남성미를 과시해 관심을 모은다.
17일 마루기획 측은 최근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박지훈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박지훈의 화보는 지난 3월 이후 두 번째 표지화보다. 특히 '빛과 그림자'라는 테마에 맞게 전 표지화보에서 보였던 미소년 느낌과는 달리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아우르는 남자의 매력을 표현하는 박지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지훈은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20대에는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다. 그 안에서 얻는 성공이라던가 실패 같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싶다. 설사 실패를 한다고 해도 포기하지는 않을 것 같다”며 "팬들의 사랑 때문에 내가 이 자리에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메이(팬클럽 명)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면서 성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지훈은 최근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조선 최초의 이미지 컨설턴트, 걸어 다니는 런웨이, 도성 최고의 셀럽 고영수 역을 맡아 가수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드라마 이후 머지않은 시기에 본업인 가수로서 팬들을 만나기 위한 행보를 다짐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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