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슈퍼레이스 최종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

발행일자 | 2019.10.27 13:44
CJ슈퍼레이스 최종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

CJ슈퍼레이스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종전이 27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막을 올렸다. 26일 토요일 8전에 이어 27일 열린 9전은 화창한 날씨 덕에 많은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앞서 열린 8전에서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김종겸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챔피언십 단독 1위로 올라섰다. 2위 김재현(볼가스 레이싱)과의 점수 차이는 17점. 지난 시즌 챔피언인 김종겸이 두 시즌 연속 챔피언이 된다면 지난 2011년, 2012년 김의수 제일제당 레이싱 감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연속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다.


9전 오전에 열린 개막전 그리드 워크 이벤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다.

CJ슈퍼레이스 최종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
CJ슈퍼레이스 최종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
CJ슈퍼레이스 최종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

용인=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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