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앤제리스, 신제품 ‘체리 가르시아’·‘쿠키 카니발’ 출시

발행일자 | 2019.10.31 14:04
벤앤제리스, 신제품 ‘체리 가르시아’·‘쿠키 카니발’ 출시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가 본격적인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벤앤제리스는 ‘체리 가르시아(Cherry Garcia)’ 파인트와 미니컵, ‘쿠키 카니발(Cookie Carnival)’ 미니컵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미 판매중인 네 가지 맛(초콜릿 퍼지 브라우니·초콜릿 칩 쿠키 도우·바닐라·청키몽키)에 대한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과 계속되는 새로운 맛 출시 요청에 힘입어 시기를 앞당겼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제품 가운데 하나인 ‘체리 가르시아’는 큼직한 체리 과육와 초콜릿 칩이 듬뿍 들어간 진한 체리 아이스크림이다. 상큼한 체리와 달콤한 초콜릿 칩의 맛이 독특한 조화를 이뤄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적인 맛을 자랑한다. 체리 가르시아는 국내에서 판매중인 제품들과 함께 전통의 인기 제품으로 손꼽히며, ‘2018년 전 세계 벤앤제리스 맛 순위’에서도 ‘해프 베이크드(Half Baked)’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제리 가르시아(Jerry Garcia)를 기리는 위트 있는 제품명으로도 유명하다.


‘쿠키 카니발’은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바닐라와 초콜릿 쿠키 조각이 완벽히 어우러져 최고의 풍미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벤앤제리스 특유의 큼직한 쿠키가 풍성하게 함유되어 있어 입안에서 ‘쿠키들의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전세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맛으로 벤앤제리스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특히 안성맞춤이다.

한편, 전세계 파인트 아이스크림 1위인 벤앤제리스는 밀도 높은 진한 맛에 달콤한 식감을 더해주는 큼직한 청크와 스월이 풍성하게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미국 내 대표 낙농 지대인 버몬트 주에서 성장촉진호르몬(rBGH) 주입 없이 자란 젖소의 우유를 사용하며 합성향료와 인공색소는 배제한 내추럴 아이스크림이다. 맛 이외에도 제조과정에서 공정무역 인증 원료만을 사용하고 지구 온난화 해결, 탄소 배출량 감소 등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는 등 사회적 가치실현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신제품 2종 역시 유전자 변형 농산물을 배제하고, 자유 방목으로 자란 닭의 계란만을 사용하는 등의 최선의 방법으로 만들어진다.

벤앤제리스 관계자는 “선 출시된 제품 4종(초콜릿 퍼지 브라우니·초콜릿 칩 쿠키 도우·청키몽키·바닐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라인업 확대 조기 단행으로 이어졌다”며 “체리 가르시아와 쿠키 카니발은 벤앤제리스를 대표하는 맛 가운데 하나인 만큼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벤앤제리스의 다양한 맛을 국내에서도 점진적으로 선보여 한국 소비자들이 벤앤제리스의 다양하고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제품 체리 가르시아 및 쿠키 카니발은 서울 및 수도권, 강원지역의 일부 GS25 매장과 강남 선릉역 인근의 첫 번째 배달 전문매장인 강남 선릉 DV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등 배달 앱(APP)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체리 가르시아 파인트(473ml) 1만 1,600원, 체리 가르시아 미니컵(120ml) 과 쿠키 카니발 미니컵(120ml)은 4,600원이다.

 박성규기자 (sk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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