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엑소(EXO)가 정규 6집 ‘OBSESSION’(옵세션)과 함께 K팝 대표 인기그룹으로서의 명성을 새롭게 각인시키고 있다.
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음악차트 결과들을 인용, 엑소가 정규6집 ‘OBSESSION’(옵세션)으로 국내 팬들을 꾸준히 매료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엑소는 지난달 27일 ‘OBSESSION’(옵세션) 앨범발매 이후 2주째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음반차트 1위를 유지함과 더불어, KBS2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등 음방무대 1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발매직후부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을 기록한 바와 함께 엑소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이 굳건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한편 엑소는 음악방송 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OBSESSION’(옵세션) 앨범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오는 22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마련된 스페셜 아지트 ‘엑소 더 플레이스’(EXO THE PLACE)를 통해 팬들과의 색다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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