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K팝밴드 DAY6가 아시아팬들과의 열정적인 음악교감을 마무리했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월부터 싱가포르·마닐라·자카르타·방콕 등 4개도시에서 펼쳐진 DAY6 월드투어 'GRAVITY'(그래비티) 아시아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공연은 26개 도시 32회 공연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 'DAY6 WORLD TOUR 'GRAVITY''(데이식스 월드 투어 '그래비티')의 일환으로, 첫 월드투어 'DAY6 1ST WORLD TOUR 'Youth''(데이식스 첫 월드투어 '유스')보다 한층 더 확장된 규모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DAY6는 강렬한 밴드사운드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대표곡 라인업을 화려하게 펼치며, 전석매진·추가공연 등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에 화답했다.

한편 DAY6는 오는 20~22일,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 공연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JYP엔터의 추가좌석 오픈 결정으로 더 많은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추가 티켓 예매는 이날 밤 8시 예스24에서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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