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라이프 식음료기업 동아오츠카가 대중과 함께 숨쉬는 기업을 향한 임직원의 단결을 다짐했다.
최근 동아오츠카는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2020년도 시무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시무식은 임직원 노고를 치하하는 우수모범상·우수제안상 등의 표창과 함께 양동영 대표이사의 신년사 및 경영슬로건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동영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헌신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함과 더불어 새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도전을 함께 해나갈 것을 시사했다.
특히 주력제품인 포카리스웨트를 비롯해 오로나민C·데미소다·오란씨 등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이라는 기업적인 측면과 함께 지역사회와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는 사회공헌활동에 나설 것을 뜻하는 'Do Together 2020' 슬로건을 선포해 관심을 끌었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기존 활동에서 더 깊이 있는 활동으로 확대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나눔확산에 기여하자"라며 "불가능해보이는 일도 함께 이뤄내는 열정적인 동아오츠카인의 모습을 보여달라"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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