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단합·협력으로 새로운 도약"…동아오츠카 2020 시무식 진행

발행일자 | 2020.01.03 10:58

[RPM9 박동선기자] 라이프 식음료기업 동아오츠카가 대중과 함께 숨쉬는 기업을 향한 임직원의 단결을 다짐했다.

최근 동아오츠카는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2020년도 시무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이날 시무식은 임직원 노고를 치하하는 우수모범상·우수제안상 등의 표창과 함께 양동영 대표이사의 신년사 및 경영슬로건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동영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헌신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함과 더불어 새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도전을 함께 해나갈 것을 시사했다.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특히 주력제품인 포카리스웨트를 비롯해 오로나민C·데미소다·오란씨 등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이라는 기업적인 측면과 함께 지역사회와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는 사회공헌활동에 나설 것을 뜻하는 'Do Together 2020' 슬로건을 선포해 관심을 끌었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기존 활동에서 더 깊이 있는 활동으로 확대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나눔확산에 기여하자"라며 "불가능해보이는 일도 함께 이뤄내는 열정적인 동아오츠카인의 모습을 보여달라"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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