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더 게임' 캐릭터 관전포인트 공개…비주얼 변신, 치밀한 연구 속 캐릭터연기 예고

발행일자 | 2020.01.21 14:47

[RPM9 박동선기자] 오랜만에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서는 이연희가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속 자신의 변신에 대한 중점 포인트를 공개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드라마 본방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제작 몽작소) 속 이연희가 맡은 '서준영' 캐릭터의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내용에 따르면 이연희는 스타일 변신과 함께 치밀한 자료연구로 완성된 현실감각을 중심으로 극 중 '서준영'의 몰입감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특히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상처로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형사가 됐음에도, 속으로는 따뜻함을 지닌 '서준영'의 캐릭터배경에 맞춰 단발과 내추럴 스타일링은 물론, 사건 인터뷰와 자료분석을 토대로 한 캐릭터 체화의 모습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한층 더 세련된 연기매력을 보일 것을 기대케 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여기에 영화 ‘결혼전야’ 이후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옥택연과 신선한 케미가 기대되는 임주환과의 연기호흡 속에서 이연희가 갖는 연기매력을 새롭게 선보일 것을 예고해 또 다른 기대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2일 첫방송과 함께 매주 수~목요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영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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