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5월 日 돔투어 추가 개최…사이타마·후쿠오카 등 3회 연장

발행일자 | 2020.02.04 11:09

[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일본 돔투어 일정을 확장, 현지 팬 지지기반을 굳게 다진다.

최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 공식사이트와 SNS를 통해 세븐틴 일본 돔투어의 3회차 연장 개최를 확정공지했다.


이번 세븐틴의 일본 돔투어 연장개최는 지난해 총 33만명의 관객을 감동시킨 ‘SEVENTEEN 2019 JAPAN TOUR ‘HARU’’와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JAPAN’ 등의 결과에 따라 오는 5월 개최예정된 일본 돔투어 일정 소식에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진 바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에 따라 세븐틴의 2020년 일본 돔투어는 당초 도쿄돔·후쿠오카 야후오쿠돔·오사카 쿄세라돔 등 3회차 공연에서 사이타마 메트라이프돔 2회차와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1회차 추가 등 총 6회차 구성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2019년도 오리콘 연간 인디즈 싱글 랭킹 부문 1위를 차지했던 일본 첫 싱글 ‘Happy Ending’에 이어, 오는 4월 일본 싱글2집 ‘舞い落ちる花びら (Fallin’ Flower)’ 발매를 예고하며 현지 팬 지지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을 예고하고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북미 8개 도시에서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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