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그룹 트레저가 자체 리얼리티를 통해 유쾌한 인생 첫 경험들을 팬들과 함께 나눴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와 트레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트레저 맵(TREASURE MAP)' 6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트레저 멤버들이 태어나서 처음 경험하는 일들로 보낸 하루 일상이 담겨 있다.
특히 대형 가구점 쇼핑에 나선 지훈·준규·마시호·아사히의 유쾌한 상황극과 주민등록증 발급에 나선 방예담의 모습을 필두로 맛집탐방과 클라이밍, 애견카페, 신발 수전사 커스텀, 곱창먹기 등 생애 최초로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최현석·지훈·요시·준규·마시호·윤재혁·아사히·방예담·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 등 12멤버의 모습은 순수함과 유쾌함을 느끼게 한다.
이렇듯 트레저는 자체리얼 '트레저 맵'을 통해 유쾌순수한 매력을 전함과 더불어, 멤버간의 두터운 의리를 쌓아가며 데뷔를 향한 행보를 조금씩 걸어나가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해 'YG보석함'을 통해 선발된 12인조 보이그룹으로, 'YG보석함'의 시그널송 '미쳐가네(Going Crazy)' 퍼포먼스와 메인보컬 방예담의 커버 영상 등을 비롯, 트레저 12인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담은 '트레저 맵', 스케줄 현장 뒷이야기를 볼 수 있는 'TMI' 등의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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