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 등 신인그룹 트레저 막내라인이 새로운 프로필컷과 함께 싱그러운 봄의 청춘매력을 발산했다.
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트레저 프로필컷 'TREASURE EDITORIAL vol.5' 중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속 멤버들은 앞선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따뜻한 봄 분위기와 함께 한층 성숙한 감각을 발산한다.
오버핏 의상과 함께 당찬 눈빛을 자랑하는 도영, 밝은 톤의 헤어컬러와 자연스러운 몽환매력을 드러내는 하루토, 화사한 스타일링과 대비되는 시크눈빛을 발산하는 박정우, 그런지 룩으로 완성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정환 등 4멤버의 모습은 기존 프로필 컷에서의 풋풋매력과는 다른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감각을 느끼게 한다.
해당 프로필컷은 앞서 공개된 바와 함께, 데뷔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중인 트레저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한 콘텐츠로서 공개된 것이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해 YG보석함을 통해 선발된 12인조 보이그룹으로, 시그널송 '미쳐가네'(Going Crazy)와 최현석×도영의 퍼포먼스 필름, 메인 보컬 방예담과 박정우의 커버 영상 등 음악콘텐츠와 트레저 12인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담은 '트레저 맵', 스케줄 현장 뒷이야기를 볼 수 있는 'TMI' 등 자체리얼 콘텐츠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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