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톡, '아이폰XS' 10만원대 판매 진행

발행일자 | 2020.04.03 15:35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가성비 제품군으로 부상한 직전 세대 프리미엄폰의 이용부담을 한층 더 덜어낸다.

3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XS(64GB)'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폰 단독할인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신작과 경쟁작 출시흐름 속에서 일부 마니아층과 알뜰족 등 다양한 소비층에게 주목받고 있는 직전세대 프리미엄폰을 더욱 부담없이 사용할 기회를 열어주면서, 가성비 제품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모비톡의 의도가 담겨있는 행사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사진=헝그리앱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게임을 활용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증가세”라며 “최근 출시한 ‘갤럭시S20’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게임 성능에 가격 대비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를 비롯해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제공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