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한선화가 SBS '편의점 샛별이'로 1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7일 키이스트 측은 한선화가 오는 6월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물이다.
한선화는 극 중 최대현의 여자친구 유연주 역을 맡는다. 유연주는 미모와 능력을 지닌 커리어우먼으로, 가부장적이고 성공지향적인 가풍에 반감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한선화는 지난해 OCN '구해줘2' 이후 1년만의 복귀작인 '편의점 샛별이'와 함께 꾸준히 쌓아온 필모그래피를 통한 연기력과 특유의 건강하고 당찬 매력을 섬세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한선화를 비롯해 지창욱, 김유정, 솔빈이 출연을 확정 지은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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