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데뷔앨범 두 번째 콘셉트포토 공개…팔색조 몽환미 눈길

발행일자 | 2020.04.07 18:22

[RPM9 박동선기자] 신인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다크한 매력에 이은 몽환적 느낌의 개별티저를 공개, 데뷔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의 데뷔 앨범 ‘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 VER.2 개별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앞선 VER.1의 다크감각과는 다른 몽환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의 9멤버를 담고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먼저 화이트 가죽재킷으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낸 세림부터 그윽한 매력의 정모, 훈훈한 비주얼의 원진 등은 앞선 티저와는 또 다른 비주얼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또 차가움과 애틋함을 오가는 표정의 우빈, 반항아적인 느낌의 민희, 신비소년 콘셉트의 태영 등은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과 소년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블랙가죽 셔츠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살린 앨런, 강인한 느낌의 형준, 청초하고 부드러운 컬러의 성민 등은 크래비티의 은은한 카리스마 매력을 연상케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렇듯 크래비티는 두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함께 멤버마다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면서, 데뷔 앨범에 담긴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세계관과 음악,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14일 앨범 ‘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reak all the Rules(브레이크 올 더 룰즈)’로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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