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유닛그룹 레드벨벳-아이린&슬기 (Red Velvet - IRENE & SEULGI)가 신규티저와 함께 첫 미니앨범 ‘Monster’(몬스터)로 펼쳐질 감각적인 매력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첫 앨범 'Monster' 신규 티저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직전 개별컷에서 보여진 감각적인 매력을 다양한 각도로 보여주며, 비주얼 시너지를 드러내는 아이린과 슬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는 상대방의 꿈속에 들어가 춤추고 놀며 빠져들게 하는 불멸의 ‘Monster’ 이야기를 표현한 타이틀곡 ‘Monster’와 함께 △아슬아슬한 관계의 긴장감을 장난기 넘치게 표현한 ‘놀이 (Naughty)’ △원하는 대로 자신있게 나가자는 의지를 표현한 ‘Diamond’(다이아몬드)△그루비한 비트와 중독적인 훅이 돋보이는 프로그레시브 R&B 댄스 곡 ‘Feel Good’(필 굿) △귀엽게 질투하는 심리와 숨기려 해도 숨겨지지 않는 마음을 표현한 ‘Jelly’(젤리) △단독 콘서트 ‘La Rouge’(라 루즈)에서 슬기 솔로무대로 선보인 ‘Uncover’(언커버)의 완곡 버전 등이 수록된다.
한편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는 오는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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