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가 일본 새 싱글 'Fanfare'(팡파르)로 오리콘 차트를 석권, 현지 '10연속 플래티넘' 기록여정을 걷고 있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일본 새 싱글 'Fanfare'(팡파르)로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1위(7월8일 기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달 19일 선공개된 'Fanfare'의 라인뮤직 톱100 주간1위 기록에 이은 결과다.
특히 반짝이는 나비, 다채로운 컬러 페인팅 등 다양한 오브제로 표현된 뮤비와 함께 경쾌한 에너지가 담긴 신곡의 매력이 대중적으로 호평을 얻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으로 의미가 있다.
이는 곧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그트와이스)부터 지난해 11월 정규 2집 '&TWICE'(앤드트와이스)까지 '9연속 플래티넘' 기록을 가진 트와이스의 기록경신 행보를 기대케하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8일 신보 공개를 기념해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총 5개 SNS 플랫폼을 이용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46만명에 달하는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나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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