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아이린&슬기, 금일 뮤뱅서 ‘Monster’ 첫 무대

발행일자 | 2020.07.10 17:27

[RPM9 박동선기자]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강렬한 매혹이 금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한 일련의 음악방송 무대들로 모습을 드러낸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타이틀곡 'Monster' 컴백 첫 무대가 이날 KBS2 뮤직뱅크에서 공개된다고 전했다.

이번 무대는 최근 영상콘텐츠 '더 스테이지'와 함께 다각적인 형태로 보여진 데칼코마니 안무와 에너제틱 군무 등 퍼포먼스감을 공식 석상에서 볼 수 있는 첫 기회로서 의미를 갖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곧 국내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을 기록한 아이린&슬기의 유닛활동 결과들을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레드벨벳-아이린&슬기는 금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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