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쾌적한 휴가 위한 ‘스테이케이션’ 캠페인 펼친다

발행일자 | 2020.07.23 00:00
메르세데스-벤츠, 쾌적한 휴가 위한 ‘스테이케이션’ 캠페인 펼친다

장마와 폭염을 넘나드는 여름철 외부환경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하고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차량 사전 점검이 필수적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캠핑 등 국내에서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는 곳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여행 전 차량 사전 점검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러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 운전과 쾌적한 휴가를 위해 ‘스테이케이션’ 캠페인을 펼치고, 전국 70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와 다양한 서비스 및 상품 할인 혜택과 각종 이벤트를 8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여름철에는 폭염으로 인한 높은 온도에 대비한 차량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높은 온도 하에서 장시간 운전으로 인해 뜨거워진 엔진을 식혀줄 수 있는 냉각수를 미리 보충해 두어야 엔진 과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냉각수는 보통 주행거리 4만㎞ 또는 점검한 지 2년이 지났다면 교체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의 경우, 여름철 뜨거운 아스팔트 열로 인해 고무가 쉽게 파열될 가능성이 높고 마모가 심할 경우 장마철 빗길 운전 시 제동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전 타이어 점검 역시 필수적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쾌적한 휴가 위한 ‘스테이케이션’ 캠페인 펼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테이케이션 캠페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내 전문 테크니션이 차종과 관계없이 엔진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배터리 등의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마에 대비한 점검 또한 필수적이다. 장맛비나 날벌레로부터 시야를 확보해줄 와이퍼 블레이드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와이퍼 블레이드는 고무 재질이기 때문에 여름철 외부 환경에 의해 노화되기 쉬운 부품이므로 휴가 전 점검해주는 것이 좋다.

쾌적한 차량 내부 환경을 위해서는 에어컨 내부 곰팡이와 세균 번식으로 인한 자동차 냄새를 없애기 위해 에어컨 필터 교체도 필요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테이케이션’ 캠페인 기간 동안 쾌적한 실내 공기 관리와 에어컨 사용을 위해 차량 내 소독과 에어컨 탈취 및 관리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에어케어(Air-care) 패키지’를 캠페인 기간 동안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실내 공기정화 필터 등 주요 소모품과, 휴가철 야외 활동을 지원해줄 루프박스, 바이크랙, 스포츠웨어 및 용품 등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을 2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내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겨울용 타이어를 1개 세트(4P) 기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보관 서비스 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온라인 예약을 통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량 컵홀더 비치용 손 세정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24시간 온라인 예약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메르세데스 미 앱, 디지털 어시스턴트 앱, 각종 포털의 이벤트 창을 통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절과 환경에 따른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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