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백 세트 판매
카페 브랜드 달콤은 본격적인 카페 성수기 시즌을 맞아 ‘전 메뉴 반값’할인 이벤트와 아쿠아백 세트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달콤과 페이코인(PCI)이 제휴한 반값 할인 프로모션은 코로나19로 휴가를 포기한 ‘휴포족’들이 ‘카캉스’(카페 속 바캉스)를 부담없이 즐기고, 성수기를 맞아 가격 경쟁력 제고를 통한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해 마련됐다. 할인된 가격은 달콤 본사에서 전액 현금 지원한다.
참여방법은 달콤 또는 비트커피 앱 주문 시 결제수단에서 페이코인을 선택하면 50%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현장 주문의 경우 페이코인 앱 내 바코드 실행 후 점원에게 전달하면 된다. 계정 당 1일 1회,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이달 말일까지 매일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콜드 샌드위치, 아메리카노 한 잔, 아쿠아백(방수가방)을 더한 아쿠아백 세트도 판매한다. 해당 세트는 8월부터 달콤 직영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달콤 관계자는 “여름철 카페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즌에 맞춰 가맹점 매출을 극대화하고, 소비자들은 부담 없는 가격에 달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반값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올 여름 달콤한 카캉스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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