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첫 정규 'Super One' 발매예고…100·호랑이 등 싱글 이어 내달 정규 발표

발행일자 | 2020.08.06 19:02

[RPM9 박동선기자] ‘슈퍼 연합팀’ SuperM이 첫 정규앨범 프로젝트와 함께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온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SuperM의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Super One’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포스터에는 레드 포인트를 더한 블랙 컬러의 클래식 콘셉트카를 배경으로 프로젝트 행보계획이 기재돼있다.

내용에 따르면 SuperM의 ‘Super One’ 프로젝트는 오는 14일과 내달 1일 각각 공개될 100(헌드레드), 호랑이(Tiger Inside) 등 두 싱글과 함께, 내달 25일 첫 정규 앨범 ‘Super One’을 발매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uperM은 ‘Super One’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인의 매력 시너지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SuperM은 오는 14일부터 내달까지 진행될 ‘Super One’ 프로젝트 진행과 함께 데뷔앨범 ‘SuperM’ 이후 11개월만의 행보를 재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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