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상승세가 가요계 시상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14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걸이 지난 13일 열린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오마이걸의 수상은 미니7집 NONSTOP(타이틀곡 살짝 설렜어)을 통해 음원·음방 최정상 기록을 달성한 바와 함께 꾸준한 행보로 대중적인 입지를 든든히 갖추게 된 까닭으로 볼 수 있다.
오마이걸은 "우선 이렇게 뜻 깊고 멋진 상을 받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미라클(공식 팬클럽명) 항상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멋진 음악인이 되겠습니다"라는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활발하게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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