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피네이션 전속계약 체결…제시·현아·크러쉬·DAWN 한솥밥

발행일자 | 2020.09.16 14:03

[RPM9 박동선기자] 독보적인 감성매력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새롭게 합류했다.

16일 피네이션 측은 최근 헤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사진=피네이션 제공>

헤이즈는 2014년 데뷔 이후 ‘돌아오지마’, ‘저 별’, ‘And July’,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젠가(Jenga)’, ‘SHE’S FINE’, ‘떨어지는 낙엽까지도’ 등 대표곡들과 함께 자신만의 감성과 음악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피네이션 관계자는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헤이즈의 피네이션 합류를 환영한다.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음악 작업들과 공연들도 기대해달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사진=피네이션 제공>

헤이즈의 데뷔 때부터 인연을 함께해 온 CJ ENM 관계자 또한 “헤이즈와 함께했던 지난 시간들을 소중하게 기억하며, 그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향후 활동에 있어서도 피네이션과 협업을 통해 헤이즈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네이션은 수장인 싸이를 비롯해 제시, 현아, 크러쉬, DAWN이 소속돼있으며, 헤이즈의 합류와 함께 한층 더 다양한 매력의 음악들을 선보이는 소속사로 거듭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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