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민혁, 데뷔 첫 듀엣곡 통해 美 포브스 극찬받아

발행일자 | 2020.09.16 18:32

[RPM9 박동선기자] 몬스타엑스가 셔누와 민혁의 데뷔 첫 듀엣곡 'HAVE A GOODNIGHT'과 함께 자신들의 음악적 매력을 글로벌로부터 새롭게 인정받았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1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가 셔누-민혁이 가창한 다음웹툰 ‘취향저격 그녀’ OST HAVE A GOODNIGHT(해브 어 굿나잇)으로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포브스는 몬스타엑스가 한국어·영어·일본어 트랙과 믹스테이프, OST 등 다양한 형태로 펼쳐진 글로벌 음악활동 이력과 함께, 셔누-민혁의 'HAVE A GOODNIGHT'으로 음악스펙트럼을 더욱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포브스 트위터 캡처
<사진=포브스 트위터 캡처>

또한 셔누의 가성과 민혁의 보컬이 합쳐지는 2절 브릿지 등 두 보컬의 시너지가 매력적인 클래식 R&B 느낌의 굿나잇송 'HAVE A GOODNIGHT'의 매력포인트에 대해 호평을 보냈다.

이러한 포브스의 집중조명은 '빌보드200' 5위, 롤링스톤 '톱200 앨범' 7위 등 글로벌 기록을 남겼던 미국 첫 정규앨범 ‘ALL ABOUT LUV’ 활동과 함께 몬스타엑스의 지속적인 음악행보에 대한 글로벌 주목도를 높이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사진=포브스 홈페이지 캡처
<사진=포브스 홈페이지 캡처>

한편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는 올 가을 발표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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