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tvN의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BMW 차량을 협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는 배우 박보검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국내 뿐 아니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방영 중이다. 한류 드라마 열풍을 타고 전 세계 안방에 BMW를 노출하는 역할을 한국 지사에서 맡았다. BMW 코리아는 이번 드라마에 자사의 대표 모델들을 대거 협찬, 각 인물들의 개성과 취향에 알맞은 모델을 지원해 BMW만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tvN의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그린 드라마이다. 한류스타 박보검과 영화 ‘기생충’으로 주목받은 배우 박소담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이외에도 변우석, 조유정, 권수현 등 다양한 배우들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해 주목받고 있다.
‘청춘기록’에는 BMW 1시리즈 및 2시리즈가 주요 차량으로 등장한다. 1시리즈와 2시리즈는 역동적인 주행감각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로, 청춘의 패기와 풋풋한 매력을 강조해준다. 이외에도 스포티한 로드스터 Z4, 럭셔리 플래그십 SAV 모델인 X7을 포함 BMW의 아이코닉한 감성을 담은 M4 컨버터블, i8 로드스터 등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tvN의 인기예능 ‘서울촌놈’에서도 BMW 차량을 만날 수 있다. 서울촌놈은 MC 차태현과 이승기가 특정 지역에서 출세한 스타들과 함께 고향의 추억을 공유하는 로컬 버라이어티 콘셉트 예능이다. 출연자들은 ‘봉봉이’라는 애칭이 붙은 BMW X7 차량을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한다. 이 과정에서 X7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어디든 함께하는 멤버 중 하나로 존재감을 발휘한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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