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엑소 카이가 첫 솔로앨범과 함께 자신을 상징하는 모든 것들을 유기적으로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 카이의 첫 솔로앨범 KAI는 그를 상징하는 음악과 퍼포먼스, 패션 등을 모두 아우르는 바가 될 예정이다.
특히 카이의 직접적인 참여와 함께, 미국 유명 프로듀서 Mike Daley(마이크 데일리), 스타 프로듀서 ChaCha Malone(차차 말론) 등 글로벌 뮤지션들이 만든 6트랙구성의 앨범을 배경으로 소위 SMP(SM Music Performance)의 새로운 상징이자 '글로벌 퍼포머'로 꼽히는 카이의 퍼포먼스 능력이 화려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또한 최근 공개중인 티징콘텐츠들의 모습과 함께, 글로벌 패션계를 주목시킨 카이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감각들도 무대로 펼쳐질 것으로 예고되는 바 관심을 끈다.
한편 카이 첫 미니앨범 ‘KAI’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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