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자체 콘텐츠 '명화들의 전쟁' 첫 공개…'41만 엘프참여' 슈주어워즈 결과 담아

발행일자 | 2020.11.27 15:07

[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가 글로벌 엘프(팬뎜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된 '슈주어워즈'의 결과를 재치있는 셀프 콘텐츠로 공개한다.

27일 레이블SJ 측은 자체 콘텐츠 ‘명화들의 전쟁 – 슈주창조 : 2020 엘프의 선택 Ep.1’이 금일 오후 6시 유튜브 슈퍼주니어 채널과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첫공개된다고 전했다.

'명화들의 전쟁 – 슈주창조 : 2020 엘프의 선택' 첫 회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41만명의 글로벌 엘프들이 참여한 ‘2020 SUPER JUNIOR Awards’(2020 슈퍼주니어 어워즈) 결과를 발표하는 내용을 담는다.


사진=레이블SJ 제공
<사진=레이블SJ 제공>

특히 ‘슈퍼주니어의 숨듣명 (숨어 듣는 명곡)’, ‘슈퍼주니어에게 가장 잘 어울렸던 콘셉트의 앨범’, ‘슈퍼주니어에게 가장 잘 어울렸던 콘셉트의 뮤직비디오’ 등 슈퍼주니어 15년 음악사를 재조명하는 바와 함께,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내일이 없던 순간’, ‘팬들이 생각하기에 E.L.F.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멤버’, ‘몰래 카메라를 하면 제일 쉽게 당할 것 같은 멤버’ 등 유쾌한 질문들의 답변까지 콘텐츠에서 비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내달 정규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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