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곡 '향수'로 펼쳐지는 유빈의 매혹 걸크러시에 연예계 동료들의 응원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유빈 신곡 ‘향수(PERFUME)’는 지난 13일 발표 직후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메시지로 인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 박진영, 조권, 전지윤, 옥택연, 박문치, 조권과 전지윤, 백아연, 최유화 등으로 이어지는 '향수' 응원행렬은 연예계의 훈훈함을 느끼게 함은 물론, 각 아티스트들의 주목포인트에 따라 신곡 '향수'의 다양한 매력을 새롭게 집중하게 만들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은 ‘향수(PERFUME)’ 앨범과 함께 “오늘 6시 유빈 언니 ‘perfume’”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조권과 전지윤, 백아연, 최유화 등도 앨범 인증샷을 업로드하며 유빈을 응원했다.
이어 옥택연은 “김대표님 대박나세용!! 담에 뭐 있으면 불러주시구요 ㅋㅋㅋ”라고 말했고, 박문치는 “언니 이거 맞아..??!”라는 말과 함께 ‘향수(PERFUME)’ 속 포인트 안무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빈의 전 소속사 JYP의 수장 박진영은 “너무 아름다운 아이. 겉도 속도. 뮤비 나왔으니 꼭 봐주시고 자기 길 만들어가는 유빈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빈은 금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향수'로의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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