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의 정규10집 행보가 금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 무대로 펼쳐진다.

18일 레이블SJ 측은 슈퍼주니어가 금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과 함께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컴백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 정규10집 음악방송 본격 행보는 지난 16일 컴백 이후 이틀만의 일로, 금일 엠카운트다운부터 19일 KBS2 ‘뮤직뱅크’, 20일 MBC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의 일정으로 첫 주가 채워진다.

금일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경쾌한 리듬과 기타리프가 믹스된 디스코팝 타이틀 곡 ‘House Party’와 클래식한 사운드 기반의 퓨전 팝 댄스곡 ‘Burn The Floor’ 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6일 새 앨범 ‘The Renaissance’를 발표,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전 세계 22개 지역 1위는 물론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중국 주요 음악 사이트 디지털 앨범판매차트 정상을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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