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와 서다니는 DSLR이 본격 보급되기 이전부터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던 ‘원조’ 레전드 레이싱 모델이다. 주 활동 시기는 2001~2007년이다.
김미희는 사슴 같은 큰 눈으로, 서다니는 관능적인 미소와 이국적인 분위기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두 모델 모두 모터쇼와 자동차 경주장에서 단연 돋보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 모델의 최근 근황은 알려진 바가 없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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