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내달 1일 왓챠관 오픈…극장-OTT 플랫폼 협력 첫 단계

발행일자 | 2021.03.26 18:17

[RPM9 박동선기자] 극장 사업자 CGV와 OTT 사업자 왓챠의 온오프라인 시너지가 내달 CGV 왓챠관으로 첫 모습을 드러낸다.

26일 CGV 측은 내달 1일부터 전국 CGV 14개 극장을 통해 '왓챠관'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CGV의 왓챠관 오픈은 지난해 11월 CGV-왓챠 간 데이터·플랫폼 연계 협력체계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에 따른 첫 걸음이다.



특히 극장가와 OTT 간의 장점들을 융합, 고객의 콘텐츠 경험도 확대와 함께 침체된 극장산업의 활성화를 새롭게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CGV 제공
<사진=CGV 제공>

CGV는 CGV강변, 목동,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신촌아트레온, 영등포, 인천, 일산, 동수원, 의정부, 죽전, 천안펜타포트, 서면, 센텀시티 등 전국 CGV 14개 극장에 마련될 왓챠관 개관을 기념, 내달 왓챠가 독점 수입, 배급한 작품 ‘리틀 조’와 '스왈로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왓챠관 예매는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또한, 왓챠피디아에서 왓챠관 상영작을 클릭하면, CGV 앱과 연동돼 바로 예매할 수 있다.

최명주 CJ CGV 전략기획담당은 “이번 CGV 왓챠관 운영은 극장과 OTT가 가진 온·오프라인 장점을 서로 극대화해 상생협력모델을 만들어가는 첫 단계”라며, “침체된 영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 경험 만족도 또한 높이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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