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진, 컴백홈·신과함께 등 신규프로 통해 존재감 각인

발행일자 | 2021.04.16 19:28

[RPM9 박동선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안방극장 신규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새 '유쾌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SM C&C 측에 따르면 이용진은 KBS2 ‘컴백홈’, 그리고 채널S ‘신과 함께’ 등 신규 프로그램 출연을 거듭하며 대중과 새롭게 마주하고 있다.

먼저 스타의 첫 보금자리에 살고 있는 청춘을 응원하는 리얼예능 '컴백홈'에서는 유재석·이영지 등 공동MC와의 호흡 속에서 프로그램 분위기를 주도함과 더불어, 자신의 경험을 조금씩 꺼내며 공감대를 만들어내고 있다.


사진=KBS2, 채널S 캡처
<사진=KBS2, 채널S 캡처>

또한 채널S 신과함께에서는 신동엽·박선영 등과 함께 메인 호스트로 나서며, 시원한 입담과 재치넘치는 메뉴추천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부터 코미디 코너, 그리고 유튜브까지 다채로운 방식으로 유쾌센스를 보여왔던 이용진의 노련한 예능감각이 거듭될 것을 가늠케 하는 바로 관심을 끈다.

한편 이용진은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30분 각각 방영되는 KBS2 ‘컴백홈’, 채널S ‘신과 함께’ 등 출연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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